[날씨] 광주·전남 내일까지 요란한 비…폭염 누그러져

입력 2023.06.20 (08:12) 수정 2023.06.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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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작은 우산 챙겨서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곳곳에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오전 중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후에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폭염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어제는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은 30도로 어제보다는 4도가량 낮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29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광양 28도로 어제보다는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6도, 강진 27도, 완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3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낮 기온이 더 내려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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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일까지 요란한 비…폭염 누그러져
    • 입력 2023-06-20 08:12:07
    • 수정2023-06-20 15:46:39
    뉴스광장(광주)
내일까지는 작은 우산 챙겨서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곳곳에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오전 중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후에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폭염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어제는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은 30도로 어제보다는 4도가량 낮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은 장성과 화순 29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광양 28도로 어제보다는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6도, 강진 27도, 완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3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낮 기온이 더 내려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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