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기구 출범…“제도적 쇄신안 만들 것”
입력 2023.06.20 (17:16)
수정 2023.06.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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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당 쇄신을 이끌 혁신기구의 첫 회의를 열고 '돈 봉투 사건' 조사 등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첫 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제도적 쇄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 시간 이후로 당내 분열과 혐오를 조장하고 혁신의 동력을 저해하는 모든 시도와 언행에 대해서는 일절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첫 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제도적 쇄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 시간 이후로 당내 분열과 혐오를 조장하고 혁신의 동력을 저해하는 모든 시도와 언행에 대해서는 일절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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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혁신기구 출범…“제도적 쇄신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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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0 17:16:59
- 수정2023-06-20 17:21:43
더불어민주당이 당 쇄신을 이끌 혁신기구의 첫 회의를 열고 '돈 봉투 사건' 조사 등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첫 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제도적 쇄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 시간 이후로 당내 분열과 혐오를 조장하고 혁신의 동력을 저해하는 모든 시도와 언행에 대해서는 일절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첫 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제도적 쇄신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 시간 이후로 당내 분열과 혐오를 조장하고 혁신의 동력을 저해하는 모든 시도와 언행에 대해서는 일절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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