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과수화상병’ 발생…원주·정선 이어 3번째
입력 2023.06.21 (21:43)
수정 2023.06.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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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어제(20일) 양구 해안면의 사과 농장 두 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원주와 정선에 이어 3번째 발생입니다.
방역당국은 양구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발생 농장 반경 2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 30곳에 대해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원주와 정선에 이어 3번째 발생입니다.
방역당국은 양구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발생 농장 반경 2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 30곳에 대해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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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서 ‘과수화상병’ 발생…원주·정선 이어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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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1 21:43:13
- 수정2023-06-21 22:00:17
농촌진흥청은 어제(20일) 양구 해안면의 사과 농장 두 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원주와 정선에 이어 3번째 발생입니다.
방역당국은 양구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발생 농장 반경 2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 30곳에 대해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원주와 정선에 이어 3번째 발생입니다.
방역당국은 양구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발생 농장 반경 2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 30곳에 대해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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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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