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새벽까지 비 조금…내일 중부·경북 소나기

입력 2023.06.21 (21:57) 수정 2023.06.21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지는 곳이 많아 대구 30도, 광주 29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은지/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새벽까지 비 조금…내일 중부·경북 소나기
    • 입력 2023-06-21 21:57:36
    • 수정2023-06-21 22:09:11
    뉴스 9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지는 곳이 많아 대구 30도, 광주 29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은지/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