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인천에 이어 동해안 강릉 찾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행보

입력 2023.06.22 (01:01) 수정 2023.06.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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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동해안인 강릉을 찾아 수산업·관광업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2일) 오후 강릉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만난 뒤 수산업·관광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예상되는 피해와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간담회에는 최정운 강릉시 관광진흥협회장, 김형식 주문진어촌계장 등이 참석해 이재명 대표에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의 우려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일에는 남해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지난 17일에는 서해가 있는 인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22일)은 강릉에서 당 지도부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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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22 01:01:19
    • 수정2023-06-22 01:02:58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동해안인 강릉을 찾아 수산업·관광업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2일) 오후 강릉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만난 뒤 수산업·관광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예상되는 피해와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간담회에는 최정운 강릉시 관광진흥협회장, 김형식 주문진어촌계장 등이 참석해 이재명 대표에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의 우려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일에는 남해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지난 17일에는 서해가 있는 인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22일)은 강릉에서 당 지도부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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