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5·18공법단체에 공개 토론 제안

입력 2023.06.22 (08:13) 수정 2023.06.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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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의 5·18묘지 참배와 공동선언식을 두고 5·18공법단체와 대립해온 시민사회단체가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오월정신지키기 시도민대책위는 언론간담회를 통해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등 두 5·18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에 용서와 화해의 선행 조건, 진정한 사죄 등을 내용으로 공개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앞서 5·18기념재단 등이 제안한 공론장에 참여하겠다며 광주시와 시의회, 재단, 대책위 4자 논의 자리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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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민단체, 5·18공법단체에 공개 토론 제안
    • 입력 2023-06-22 08:13:29
    • 수정2023-06-22 08:48:57
    뉴스광장(광주)
특전사동지회의 5·18묘지 참배와 공동선언식을 두고 5·18공법단체와 대립해온 시민사회단체가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오월정신지키기 시도민대책위는 언론간담회를 통해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등 두 5·18공법단체와 특전사동지회에 용서와 화해의 선행 조건, 진정한 사죄 등을 내용으로 공개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앞서 5·18기념재단 등이 제안한 공론장에 참여하겠다며 광주시와 시의회, 재단, 대책위 4자 논의 자리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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