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구 비중 40.7%…전국 두 번째 낮아
입력 2023.06.22 (09:52)
수정 2023.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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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맞벌이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배우자가 있는 29만 5천여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전체의 40.7%인 12만 가구로 부산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전체 1인 기구 가운데 취업 가구 비중은 65.9%로 일년 전보다 2.3%p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배우자가 있는 29만 5천여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전체의 40.7%인 12만 가구로 부산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전체 1인 기구 가운데 취업 가구 비중은 65.9%로 일년 전보다 2.3%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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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가구 비중 40.7%…전국 두 번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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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09:52:43
- 수정2023-06-22 11:18:13
지난해 울산의 맞벌이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배우자가 있는 29만 5천여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전체의 40.7%인 12만 가구로 부산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전체 1인 기구 가운데 취업 가구 비중은 65.9%로 일년 전보다 2.3%p 높아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배우자가 있는 29만 5천여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전체의 40.7%인 12만 가구로 부산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전체 1인 기구 가운데 취업 가구 비중은 65.9%로 일년 전보다 2.3%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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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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