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순유출 인구 18,500여 명…비수도권 ‘최다’

입력 2023.06.22 (10:05) 수정 2023.06.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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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만 8천 5백여 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순유출 인구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 40대로 확대되고 있고, 주된 사유는 '직업'과 '교육'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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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순유출 인구 18,500여 명…비수도권 ‘최다’
    • 입력 2023-06-22 10:05:33
    • 수정2023-06-22 11:10:05
    930뉴스(창원)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만 8천 5백여 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순유출 인구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 40대로 확대되고 있고, 주된 사유는 '직업'과 '교육'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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