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로 다투다 휘두른 ‘일본도’…피해자 끝내 숨져
입력 2023.06.22 (15:30)
수정 2023.06.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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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2일)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웃인 50대 남성 B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서 101센티미터의 일본도를 가져와 B 씨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적용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2일)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웃인 50대 남성 B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서 101센티미터의 일본도를 가져와 B 씨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적용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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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시비로 다투다 휘두른 ‘일본도’…피해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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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15:30:47
- 수정2023-06-22 17:12:51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2일)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웃인 50대 남성 B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서 101센티미터의 일본도를 가져와 B 씨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적용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22일)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이웃인 50대 남성 B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집에서 101센티미터의 일본도를 가져와 B 씨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적용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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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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