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사경, 새우 양식장 불법 행위 6건 적발

입력 2023.06.22 (15:53) 수정 2023.06.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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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양식장에 대해 기획수사를 한 결과,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양식장은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업체 1곳과 무허가 건간망 설치 수산물 포획 행위 5건 등입니다.

현행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인천시 특별사업경찰과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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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특사경, 새우 양식장 불법 행위 6건 적발
    • 입력 2023-06-22 15:53:14
    • 수정2023-06-22 15:55:42
    사회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양식장에 대해 기획수사를 한 결과,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양식장은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업체 1곳과 무허가 건간망 설치 수산물 포획 행위 5건 등입니다.

현행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인천시 특별사업경찰과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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