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평가원 감사…“지시 불이행 경위 조사”
입력 2023.06.22 (18:11)
수정 2023.06.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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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이른바 '킬러 문항'을 내지 말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가 6월 모의 평가에 반영되지 않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KBS에 "대통령 지시가 전달되지 않은 과정을 확인 중"이라며 "교육부를 거쳐 평가원으로 지시가 전달돼야 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양쪽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능이 다섯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준비와 시행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면 감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KBS에 "대통령 지시가 전달되지 않은 과정을 확인 중"이라며 "교육부를 거쳐 평가원으로 지시가 전달돼야 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양쪽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능이 다섯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준비와 시행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면 감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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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평가원 감사…“지시 불이행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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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18:11:19
- 수정2023-06-22 18:17:44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이른바 '킬러 문항'을 내지 말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가 6월 모의 평가에 반영되지 않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KBS에 "대통령 지시가 전달되지 않은 과정을 확인 중"이라며 "교육부를 거쳐 평가원으로 지시가 전달돼야 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양쪽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능이 다섯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준비와 시행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면 감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KBS에 "대통령 지시가 전달되지 않은 과정을 확인 중"이라며 "교육부를 거쳐 평가원으로 지시가 전달돼야 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양쪽을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능이 다섯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준비와 시행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면 감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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