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노동자 86% 올해 최저임금 부족 응답…인상해야”
입력 2023.06.22 (21:43)
수정 2023.06.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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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체감경기 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전북 노동자 백 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86 퍼센트가 본인과 가족이 살기에 올해 최저임금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수준은 시급 만 천 원대인 '월 230만 원에서 249만 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5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으로는 '물가상승률'과 '생계비' 등을 꼽았습니다.
노조는 물가 폭등 상황에서 노동자와 그 가족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하려면 최저임금을 만 2천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전북 노동자 백 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86 퍼센트가 본인과 가족이 살기에 올해 최저임금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수준은 시급 만 천 원대인 '월 230만 원에서 249만 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5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으로는 '물가상승률'과 '생계비' 등을 꼽았습니다.
노조는 물가 폭등 상황에서 노동자와 그 가족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하려면 최저임금을 만 2천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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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노동자 86% 올해 최저임금 부족 응답…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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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1:43:06
- 수정2023-06-22 21:55:13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체감경기 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전북 노동자 백 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86 퍼센트가 본인과 가족이 살기에 올해 최저임금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수준은 시급 만 천 원대인 '월 230만 원에서 249만 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5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으로는 '물가상승률'과 '생계비' 등을 꼽았습니다.
노조는 물가 폭등 상황에서 노동자와 그 가족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하려면 최저임금을 만 2천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전북 노동자 백 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86 퍼센트가 본인과 가족이 살기에 올해 최저임금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 수준은 시급 만 천 원대인 '월 230만 원에서 249만 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5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으로는 '물가상승률'과 '생계비' 등을 꼽았습니다.
노조는 물가 폭등 상황에서 노동자와 그 가족이 최소한 생계를 유지하려면 최저임금을 만 2천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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