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입력 2023.06.22 (21:55)
수정 2023.06.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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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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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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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1:55:58
- 수정2023-06-22 22:03:58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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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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