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괴담” 발언한 부산시의원 규탄 잇따라
입력 2023.06.22 (21:57)
수정 2023.06.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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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최도석 의원이 한 5분 발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잇따라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최 의원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괴담에 속은 비과학적인 시민으로 매도했고, 잘못된 국제법 해석을 사실처럼 주장했다며 대시민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최 의원이 오히려 '제2의 광우병 사태', '반일감정 끼워팔기식 오염수 공포정치’등 원색적인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최 의원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괴담에 속은 비과학적인 시민으로 매도했고, 잘못된 국제법 해석을 사실처럼 주장했다며 대시민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최 의원이 오히려 '제2의 광우병 사태', '반일감정 끼워팔기식 오염수 공포정치’등 원색적인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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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괴담” 발언한 부산시의원 규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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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1:57:53
- 수정2023-06-22 22:10:28
어제 부산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최도석 의원이 한 5분 발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잇따라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최 의원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괴담에 속은 비과학적인 시민으로 매도했고, 잘못된 국제법 해석을 사실처럼 주장했다며 대시민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최 의원이 오히려 '제2의 광우병 사태', '반일감정 끼워팔기식 오염수 공포정치’등 원색적인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최 의원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괴담에 속은 비과학적인 시민으로 매도했고, 잘못된 국제법 해석을 사실처럼 주장했다며 대시민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최 의원이 오히려 '제2의 광우병 사태', '반일감정 끼워팔기식 오염수 공포정치’등 원색적인 괴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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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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