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처리에 불만 품고 분신 시도…치료 후 조사
입력 2023.06.22 (21:59)
수정 2023.06.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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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몸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제 오후 민원을 해결하려고 시청에 갔다가 공무원과 갈등을 빚은 뒤 시의회 앞 도로에서 인화 물질을 자신의 몸에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제 오후 민원을 해결하려고 시청에 갔다가 공무원과 갈등을 빚은 뒤 시의회 앞 도로에서 인화 물질을 자신의 몸에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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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처리에 불만 품고 분신 시도…치료 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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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1:59:44
- 수정2023-06-22 22:10:02
부산 연제경찰서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몸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제 오후 민원을 해결하려고 시청에 갔다가 공무원과 갈등을 빚은 뒤 시의회 앞 도로에서 인화 물질을 자신의 몸에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제 오후 민원을 해결하려고 시청에 갔다가 공무원과 갈등을 빚은 뒤 시의회 앞 도로에서 인화 물질을 자신의 몸에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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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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