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3.06.22 (22:44)
수정 2023.06.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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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0분쯤 울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청소업체 직원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다 남자 아기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키 50cm, 몸무게 800g의 미숙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맨몸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숨진 아기의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키 50cm, 몸무게 800g의 미숙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맨몸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숨진 아기의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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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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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2:44:52
- 수정2023-06-22 23:05:15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울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청소업체 직원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다 남자 아기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키 50cm, 몸무게 800g의 미숙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맨몸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숨진 아기의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숨진 채 발견된 영아는 키 50cm, 몸무게 800g의 미숙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견 당시 맨몸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영아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숨진 아기의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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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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