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입력 2023.06.23 (10:23) 수정 2023.06.23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 입력 2023-06-23 10:23:23
    • 수정2023-06-23 11:21:37
    930뉴스(청주)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폐와 근골격계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