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머스크vs저커버그’ 온라인 설전이 주먹 대결로?
입력 2023.06.23 (10:55)
수정 2023.06.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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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두 억만장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격투기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포트]
전기차 테슬라와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이 돌연 실전 격투기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상의 설전에서 비롯됐는데요.
한 인플루언서로부터 메타가 출시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스레드'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자 절대 라이벌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의 답글을 단 머스크!
그러면서 격투기 시합처럼 저커버그와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설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저커버그도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싸울 장소를 보내라"며 공개적으로 응수했고 머스크는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투가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에 대해 트위터와 메타 측에 문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소셜미디어상에선 '세기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며 진짜로 두 사람이 맞붙을 경우 누가 이길지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두 억만장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격투기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포트]
전기차 테슬라와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이 돌연 실전 격투기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상의 설전에서 비롯됐는데요.
한 인플루언서로부터 메타가 출시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스레드'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자 절대 라이벌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의 답글을 단 머스크!
그러면서 격투기 시합처럼 저커버그와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설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저커버그도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싸울 장소를 보내라"며 공개적으로 응수했고 머스크는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투가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에 대해 트위터와 메타 측에 문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소셜미디어상에선 '세기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며 진짜로 두 사람이 맞붙을 경우 누가 이길지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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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23 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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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두 억만장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격투기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포트]
전기차 테슬라와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이 돌연 실전 격투기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상의 설전에서 비롯됐는데요.
한 인플루언서로부터 메타가 출시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스레드'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자 절대 라이벌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의 답글을 단 머스크!
그러면서 격투기 시합처럼 저커버그와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설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저커버그도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싸울 장소를 보내라"며 공개적으로 응수했고 머스크는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투가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에 대해 트위터와 메타 측에 문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소셜미디어상에선 '세기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며 진짜로 두 사람이 맞붙을 경우 누가 이길지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두 억만장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격투기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포트]
전기차 테슬라와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
이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이 돌연 실전 격투기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현지시간 21일 소셜미디어상의 설전에서 비롯됐는데요.
한 인플루언서로부터 메타가 출시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스레드'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자 절대 라이벌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의 답글을 단 머스크!
그러면서 격투기 시합처럼 저커버그와 "철창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설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저커버그도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싸울 장소를 보내라"며 공개적으로 응수했고 머스크는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투가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에 대해 트위터와 메타 측에 문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소셜미디어상에선 '세기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며 진짜로 두 사람이 맞붙을 경우 누가 이길지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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