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더위 계속…내일 밤 제주도부터 장맛비

입력 2023.06.23 (17:33) 수정 2023.06.23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 강한 남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에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지만 늦은 오후에는 강원에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밤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남해안에도 내리겠고,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제주 산지에 최대 150mm, 남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더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상돼 유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더위 계속…내일 밤 제주도부터 장맛비
    • 입력 2023-06-23 17:33:23
    • 수정2023-06-23 17:35:54
    뉴스 5
장마가 오기 전 강한 남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에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지만 늦은 오후에는 강원에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밤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남해안에도 내리겠고,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제주 산지에 최대 150mm, 남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더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상돼 유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