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신고 영유아’ 122명…비수도권 ‘최다’

입력 2023.06.23 (19:35) 수정 2023.06.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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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년 동안 경남에서 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12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경남의 미신고 영유아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감사원은 경찰과 함께 긴급 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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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신고 영유아’ 122명…비수도권 ‘최다’
    • 입력 2023-06-23 19:35:47
    • 수정2023-06-23 19:45:27
    뉴스7(창원)
최근 8년 동안 경남에서 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12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경남의 미신고 영유아가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감사원은 경찰과 함께 긴급 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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