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 노사, 임금 인상 극적 합의…버스 정상 운행
입력 2023.06.23 (21:55)
수정 2023.11.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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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에 극적으로 합의해 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조는 막판 협상에 들어간 지 15시간여 만인 오늘(23) 새벽 5시 3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올해 치 임금을 4.43퍼센트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시내외 버스와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지만, 버스를 정상 운행하며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버스 노조는 막판 협상에 들어간 지 15시간여 만인 오늘(23) 새벽 5시 3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올해 치 임금을 4.43퍼센트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시내외 버스와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지만, 버스를 정상 운행하며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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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버스 노사, 임금 인상 극적 합의…버스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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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21:55:20
- 수정2023-11-11 03:55:24
전북지역 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에 극적으로 합의해 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조는 막판 협상에 들어간 지 15시간여 만인 오늘(23) 새벽 5시 3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올해 치 임금을 4.43퍼센트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시내외 버스와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지만, 버스를 정상 운행하며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버스 노조는 막판 협상에 들어간 지 15시간여 만인 오늘(23) 새벽 5시 3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올해 치 임금을 4.43퍼센트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시내외 버스와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지만, 버스를 정상 운행하며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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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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