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조금 관리 허술…12억 원 환수
입력 2023.06.23 (21:56)
수정 2023.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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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보조금 사업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남원시가 부정수급 등으로 환수한 보조금은 12억 2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항목별로는 지역투자촉진을 위해 기업에 준 보조금이 11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한부모 가족자녀 양육비 등 지원 사업순입니다.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남원시가 부정수급 등으로 환수한 보조금은 12억 2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항목별로는 지역투자촉진을 위해 기업에 준 보조금이 11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한부모 가족자녀 양육비 등 지원 사업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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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보조금 관리 허술…12억 원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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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21:56:29
- 수정2023-06-23 22:06:33
남원시의 보조금 사업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남원시가 부정수급 등으로 환수한 보조금은 12억 2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항목별로는 지역투자촉진을 위해 기업에 준 보조금이 11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한부모 가족자녀 양육비 등 지원 사업순입니다.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남원시가 부정수급 등으로 환수한 보조금은 12억 2천여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항목별로는 지역투자촉진을 위해 기업에 준 보조금이 11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한부모 가족자녀 양육비 등 지원 사업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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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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