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귀농 2천5백여 가구…전국 1위
입력 2023.06.25 (21:58)
수정 2023.06.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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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의 귀농 가구가 모두 2천5백여 가구로 전국 1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함께 발표한 지난해 귀농 가구 통계를 보면 전국에 만2천411가구가 귀농을 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이 2천530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천966가구, 충남 천562가구 순 이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진정 등으로 도시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전국의 귀농 가구 수는 전년에 비해 13.5% 감소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함께 발표한 지난해 귀농 가구 통계를 보면 전국에 만2천411가구가 귀농을 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이 2천530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천966가구, 충남 천562가구 순 이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진정 등으로 도시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전국의 귀농 가구 수는 전년에 비해 1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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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북 귀농 2천5백여 가구…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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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5 21:58:27
- 수정2023-06-25 22:06:34
지난해 경북의 귀농 가구가 모두 2천5백여 가구로 전국 1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함께 발표한 지난해 귀농 가구 통계를 보면 전국에 만2천411가구가 귀농을 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이 2천530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천966가구, 충남 천562가구 순 이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진정 등으로 도시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전국의 귀농 가구 수는 전년에 비해 13.5% 감소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함께 발표한 지난해 귀농 가구 통계를 보면 전국에 만2천411가구가 귀농을 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이 2천530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천966가구, 충남 천562가구 순 이었습니다.
한편 코로나 사태 진정 등으로 도시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전국의 귀농 가구 수는 전년에 비해 1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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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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