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혼란 이어져

입력 2023.06.25 (21:59) 수정 2023.06.2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21일 개통한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가 나이스 개통 당일 교사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접속 불능과 시스템 불안정, 기존 나이스로부터 자료이관이 어려운 점 등 다수의 불만사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기 도중에 개통해 일선 학교의 혼선이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4세대 나이스는 교육부가 2천8백억 원을 들여 개통했으며 올 연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혼란 이어져
    • 입력 2023-06-25 21:59:44
    • 수정2023-06-25 22:06:34
    뉴스9(대구)
교육부가 지난 21일 개통한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가 나이스 개통 당일 교사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접속 불능과 시스템 불안정, 기존 나이스로부터 자료이관이 어려운 점 등 다수의 불만사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기 도중에 개통해 일선 학교의 혼선이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4세대 나이스는 교육부가 2천8백억 원을 들여 개통했으며 올 연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