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6.26 (06:57) 수정 2023.06.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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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전국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사교육 경감 대책 오늘 발표…‘킬러 문항’ 공개

교육부가 오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른바 '킬러문항'도 분석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원가에는 입시 전략을 듣기 위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주택가 담벼락 붕괴…대전 빌라 화재

어젯밤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루카셴코와 또 통화…미 “권력에 심각한 균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 중단을 중재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다시 통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 후속조처가 논의됐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권력에 생긴 심각한 균열이 드러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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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전국 확대…중대본 1단계 가동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사교육 경감 대책 오늘 발표…‘킬러 문항’ 공개

교육부가 오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른바 '킬러문항'도 분석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원가에는 입시 전략을 듣기 위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주택가 담벼락 붕괴…대전 빌라 화재

어젯밤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루카셴코와 또 통화…미 “권력에 심각한 균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 중단을 중재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다시 통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 후속조처가 논의됐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권력에 생긴 심각한 균열이 드러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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