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터널 공사 마무리…모레 최종 점검”
입력 2023.06.26 (18:10)
수정 2023.06.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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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 공사가 오늘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현지 매체인 후쿠시마주오테레비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파도가 높아 중지됐던 굴착기 인양 작업이 오늘 마무리됐고 방류구에 덮개를 씌우는 공사만 완료되면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가 끝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를 모레(28일) 시작할 방침입니다.
현지 매체인 후쿠시마주오테레비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파도가 높아 중지됐던 굴착기 인양 작업이 오늘 마무리됐고 방류구에 덮개를 씌우는 공사만 완료되면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가 끝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를 모레(28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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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터널 공사 마무리…모레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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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6 18:10:44
- 수정2023-06-26 18:21:35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 공사가 오늘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현지 매체인 후쿠시마주오테레비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파도가 높아 중지됐던 굴착기 인양 작업이 오늘 마무리됐고 방류구에 덮개를 씌우는 공사만 완료되면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가 끝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를 모레(28일) 시작할 방침입니다.
현지 매체인 후쿠시마주오테레비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파도가 높아 중지됐던 굴착기 인양 작업이 오늘 마무리됐고 방류구에 덮개를 씌우는 공사만 완료되면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가 끝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를 모레(28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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