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총국 시청자위원회 “수신료 분리 징수, 공영방송 근간 위협”
입력 2023.06.26 (21:51)
수정 2023.06.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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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총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수신료를 분리 징수 할 경우 재난방송 등과 같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충청권광역철도의 도심 통과 여부와 실효성에 대한 점검, 에너지 소외계층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둔 방송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형걸 KBS청주방송총국장은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수신료를 분리 징수 할 경우 재난방송 등과 같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충청권광역철도의 도심 통과 여부와 실효성에 대한 점검, 에너지 소외계층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둔 방송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형걸 KBS청주방송총국장은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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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청주총국 시청자위원회 “수신료 분리 징수, 공영방송 근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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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6 21:51:08
- 수정2023-06-26 22:14:43
KBS청주방송총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수신료를 분리 징수 할 경우 재난방송 등과 같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충청권광역철도의 도심 통과 여부와 실효성에 대한 점검, 에너지 소외계층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둔 방송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형걸 KBS청주방송총국장은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수신료를 분리 징수 할 경우 재난방송 등과 같은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충청권광역철도의 도심 통과 여부와 실효성에 대한 점검, 에너지 소외계층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둔 방송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형걸 KBS청주방송총국장은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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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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