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배신자 색출 외

입력 2023.06.26 (22:55) 수정 2023.06.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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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입니다.

먼저 오늘의 W로 뉴스 시작합니다.

배신자 색출

반란은 끝났지만 응징은 이제 시작입니다.

20년 심복 프리고진의 반란에 체면을 구길대로 구긴 푸틴, 내부 동조 세력은 없었는지 '배신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그 다음 칼날, 프리고진을 향할 걸로 보이는데, 1일 천하 이후 자취가 묘연합니다.

벨라루스를 향해 떠난 건 맞는지, 아예 소식이 끊겼습니다.

생사를 놓고 어지러운 설들만 난무합니다.

혼란스러운 러시아 상황,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제2 ‘닷컴 버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시장의 오랜 격언이죠.

한동안 미국 증시 상승세가 가팔랐는데, 월가에서 '버블', 거품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올들어 인공지능 AI 붐이 주도했던 기술주 랠리, 과거 나스닥 70% 폭락을 불러 온 닷컴 버블을 연상케 한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배경과 전망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시계 스캔들

하얀 정장을 차려 입고 나란히 자리한 이들 2017년 태국 부총리와 장관들입니다.

그 한가운데, 오른손으로 햇빛을 가리려던 부총리의 시계가 기자들 카메라에 잡혔었죠.

가격이 250만 바트, 우리 돈 약 1억 원입니다.

매의 눈, 네티즌 수사대가 그의 초고가 시계 20여 개를 찾아냈고 허위 재산 신고 혐의로 대법원까지 넘어간 이른바 시계 스캔들, 드디어 최종 결정이 나왔습니다.

그 내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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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26 23:02:32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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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색출

반란은 끝났지만 응징은 이제 시작입니다.

20년 심복 프리고진의 반란에 체면을 구길대로 구긴 푸틴, 내부 동조 세력은 없었는지 '배신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그 다음 칼날, 프리고진을 향할 걸로 보이는데, 1일 천하 이후 자취가 묘연합니다.

벨라루스를 향해 떠난 건 맞는지, 아예 소식이 끊겼습니다.

생사를 놓고 어지러운 설들만 난무합니다.

혼란스러운 러시아 상황,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제2 ‘닷컴 버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시장의 오랜 격언이죠.

한동안 미국 증시 상승세가 가팔랐는데, 월가에서 '버블', 거품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올들어 인공지능 AI 붐이 주도했던 기술주 랠리, 과거 나스닥 70% 폭락을 불러 온 닷컴 버블을 연상케 한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배경과 전망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시계 스캔들

하얀 정장을 차려 입고 나란히 자리한 이들 2017년 태국 부총리와 장관들입니다.

그 한가운데, 오른손으로 햇빛을 가리려던 부총리의 시계가 기자들 카메라에 잡혔었죠.

가격이 250만 바트, 우리 돈 약 1억 원입니다.

매의 눈, 네티즌 수사대가 그의 초고가 시계 20여 개를 찾아냈고 허위 재산 신고 혐의로 대법원까지 넘어간 이른바 시계 스캔들, 드디어 최종 결정이 나왔습니다.

그 내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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