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옥택연·원지안, KBS2 ‘가슴이 뛴다’ 첫 호흡

입력 2023.06.27 (06:54) 수정 2023.06.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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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뱀파이어는 영화로, 드라마로 끊임없이 다시 태어나는 불멸의 주인공인데요, 이번엔 그룹 투피엠 출신의 배우 옥택연 씨가 매력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해 월화 드라마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오늘이 단기 4355년 19월 9일 아닌가. 9일 아니고 8일이네요. 하루 먼저 깨버렸어."]

인간이 되고자 100년 동안 잠을 잔 뱀파이어.

그런데 딱 하루 차이로 신분세탁에 실패해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의 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제목처럼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려는 뱀파이어 이야기로, 옥택연 씨와 원지안 씨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어젯밤 첫 방송에선 유쾌한 뱀파이어와, 차가운 기간제 보건교사로 분한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고요,

요란한 첫 만남도 그려져 드라마의 분위기를 짐작게 했는데요,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가슴이 뛴다' 제작진은 뱀파이어 특유의 공포스러움이 아닌,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극 중 인물들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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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옥택연·원지안, KBS2 ‘가슴이 뛴다’ 첫 호흡
    • 입력 2023-06-27 06:54:27
    • 수정2023-06-27 06: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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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뱀파이어는 영화로, 드라마로 끊임없이 다시 태어나는 불멸의 주인공인데요, 이번엔 그룹 투피엠 출신의 배우 옥택연 씨가 매력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해 월화 드라마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오늘이 단기 4355년 19월 9일 아닌가. 9일 아니고 8일이네요. 하루 먼저 깨버렸어."]

인간이 되고자 100년 동안 잠을 잔 뱀파이어.

그런데 딱 하루 차이로 신분세탁에 실패해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의 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습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제목처럼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려는 뱀파이어 이야기로, 옥택연 씨와 원지안 씨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어젯밤 첫 방송에선 유쾌한 뱀파이어와, 차가운 기간제 보건교사로 분한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고요,

요란한 첫 만남도 그려져 드라마의 분위기를 짐작게 했는데요,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가슴이 뛴다' 제작진은 뱀파이어 특유의 공포스러움이 아닌,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극 중 인물들의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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