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 골프 사상 ‘최장기간 세계 1위 159주 신기록’
입력 2023.06.27 (09:42)
수정 2023.06.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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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최장기간 세계 1위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골프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고진영은 오늘(27일) 오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개인 통산 159주간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2010년 달성한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총 100주 이상 1위를 지킨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타이완의 쩡야니, 박인비 등 5명입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됐으며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총 159주를 채웠습니다.
이번 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서 고진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160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이어갈 것이 유력합니다.
고진영은 “부담이 컸지만 그런 부담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고진영은 오늘(27일) 오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개인 통산 159주간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2010년 달성한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총 100주 이상 1위를 지킨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타이완의 쩡야니, 박인비 등 5명입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됐으며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총 159주를 채웠습니다.
이번 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서 고진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160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이어갈 것이 유력합니다.
고진영은 “부담이 컸지만 그런 부담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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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여자 골프 사상 ‘최장기간 세계 1위 159주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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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09:42:51
- 수정2023-06-27 09:43:04
고진영이 최장기간 세계 1위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골프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고진영은 오늘(27일) 오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개인 통산 159주간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2010년 달성한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총 100주 이상 1위를 지킨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타이완의 쩡야니, 박인비 등 5명입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됐으며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총 159주를 채웠습니다.
이번 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서 고진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160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이어갈 것이 유력합니다.
고진영은 “부담이 컸지만 그런 부담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고진영은 오늘(27일) 오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개인 통산 159주간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2010년 달성한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총 100주 이상 1위를 지킨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타이완의 쩡야니, 박인비 등 5명입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됐으며 이후 2019년 7월, 2021년 10월, 2022년 1월 올해 5월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총 159주를 채웠습니다.
이번 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서 고진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160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이어갈 것이 유력합니다.
고진영은 “부담이 컸지만 그런 부담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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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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