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과원, ‘동해 최북단 수산과학조사’ 첫 실시

입력 2023.06.27 (09:58) 수정 2023.06.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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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가 줄어드는 등의 동해 생태계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에 대한 수산과학조사를 처음으로 벌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과 25일,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에서 수산과학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의 분포와 자치어 조사, 동물플랑크톤과 기초생산력 평가 등 해양환경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수과원은 조사 해역이 어로한계선 북측에 있는 만큼 해군과 해양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했으며, 매월 한 번씩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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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과원, ‘동해 최북단 수산과학조사’ 첫 실시
    • 입력 2023-06-27 09:58:56
    • 수정2023-06-27 10:56:40
    930뉴스(부산)
명태가 줄어드는 등의 동해 생태계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에 대한 수산과학조사를 처음으로 벌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4일과 25일,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에서 수산과학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의 분포와 자치어 조사, 동물플랑크톤과 기초생산력 평가 등 해양환경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수과원은 조사 해역이 어로한계선 북측에 있는 만큼 해군과 해양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했으며, 매월 한 번씩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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