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공무원노조, 홍준표 대구시장 언행 질타
입력 2023.06.27 (10:17)
수정 2023.06.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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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경찰과 지자체 간 갈등이 이어진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의 언사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홍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시정을 사유화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이라며, 이를 경찰의 보복수사로 규정하고 막말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려는 술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도 홍 시장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민의 권리를 막아서고 방해하게 하면서 본인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최근 홍 시장의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홍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시정을 사유화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이라며, 이를 경찰의 보복수사로 규정하고 막말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려는 술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도 홍 시장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민의 권리를 막아서고 방해하게 하면서 본인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최근 홍 시장의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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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공무원노조, 홍준표 대구시장 언행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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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0:17:37
- 수정2023-06-27 15:41:04
최근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경찰과 지자체 간 갈등이 이어진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의 언사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홍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시정을 사유화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이라며, 이를 경찰의 보복수사로 규정하고 막말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려는 술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도 홍 시장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민의 권리를 막아서고 방해하게 하면서 본인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최근 홍 시장의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홍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시정을 사유화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이라며, 이를 경찰의 보복수사로 규정하고 막말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려는 술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도 홍 시장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민의 권리를 막아서고 방해하게 하면서 본인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최근 홍 시장의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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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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