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사노조 “초등학생 평가 기본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3.06.27 (10:39)
수정 2023.06.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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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26일), 성명을 내고, 이달(6월)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시행한 '2023년 초등학교 학생 평가 기본 계획'은 평가를 위한 수업을 초래할 수 있다며 즉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 계획이 시행되면 수행평가를 초등 1학년은 2학기에 최소 41번, 초등 3학년은 최소 63번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교육 과정 성취 기준을 70% 이상 반영해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계획이 시행되면 수행평가를 초등 1학년은 2학기에 최소 41번, 초등 3학년은 최소 63번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교육 과정 성취 기준을 70% 이상 반영해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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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교사노조 “초등학생 평가 기본 계획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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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0:39:53
- 수정2023-06-27 11:14:37
강원교사노동조합은 어제(26일), 성명을 내고, 이달(6월)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시행한 '2023년 초등학교 학생 평가 기본 계획'은 평가를 위한 수업을 초래할 수 있다며 즉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 계획이 시행되면 수행평가를 초등 1학년은 2학기에 최소 41번, 초등 3학년은 최소 63번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교육 과정 성취 기준을 70% 이상 반영해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계획이 시행되면 수행평가를 초등 1학년은 2학기에 최소 41번, 초등 3학년은 최소 63번 이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교육 과정 성취 기준을 70% 이상 반영해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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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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