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김제 원평집강소에 ‘복합 문화 공간’

입력 2023.06.27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제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인 금산면 원평집강소에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별교부세 등 모두 9억 원을 들여 2층 건물에 전시실과 체험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

김제시는 "원평집강소가 민관 협치와 화합을 추구한 것처럼 복합문화공간 또한 주민 주도로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학혁명 김제 원평집강소에 ‘복합 문화 공간’
    • 입력 2023-06-27 11:43:05
    전주
김제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인 금산면 원평집강소에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특별교부세 등 모두 9억 원을 들여 2층 건물에 전시실과 체험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습니다.

김제시는 "원평집강소가 민관 협치와 화합을 추구한 것처럼 복합문화공간 또한 주민 주도로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