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6.27 (12:00) 수정 2023.06.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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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주춤…영남·동해안 ‘폭염주의보’

어제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오늘은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비가 계속되겠지만 영남과 동해안 일부 지역엔 기온이 올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오염수 방류 시점 최종 판단”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시점은 기시다 총리가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여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아직 명확한 방류 시점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만 나이’ 통일…취학 연령은 그대로

내일부터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나이 계산에 '1월 1일'이 아닌 '태어난 날'이 기준이 됨에 따라 모든 국민이 지금보다 한 살 또는 두 살 어려지는데, 초등학교 취학 연령과 술·담배 구매 연령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유혈 사태 피하라 명령”…“미, 반란 관여 안 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무장 반란 사태 초기부터 유혈 사태를 피하라고 명령했고 바그너 용병들에게 마음을 바꿀 기회를 주면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반란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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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주춤…영남·동해안 ‘폭염주의보’

어제 많은 비를 뿌린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오늘은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비가 계속되겠지만 영남과 동해안 일부 지역엔 기온이 올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오염수 방류 시점 최종 판단”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시점은 기시다 총리가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여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아직 명확한 방류 시점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만 나이’ 통일…취학 연령은 그대로

내일부터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나이 계산에 '1월 1일'이 아닌 '태어난 날'이 기준이 됨에 따라 모든 국민이 지금보다 한 살 또는 두 살 어려지는데, 초등학교 취학 연령과 술·담배 구매 연령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유혈 사태 피하라 명령”…“미, 반란 관여 안 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무장 반란 사태 초기부터 유혈 사태를 피하라고 명령했고 바그너 용병들에게 마음을 바꿀 기회를 주면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반란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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