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5,2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줄었습니다.
지난 1월 23.9%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5대 수출 품목은 농약·의약품과 건설광산기계, 동제품, 자동차, 농기계이며, 국가별 수출 실적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50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이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주력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23.9%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5대 수출 품목은 농약·의약품과 건설광산기계, 동제품, 자동차, 농기계이며, 국가별 수출 실적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50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이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주력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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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전북 수출 12% ↓…올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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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5:18:37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6억 5,29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줄었습니다.
지난 1월 23.9%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5대 수출 품목은 농약·의약품과 건설광산기계, 동제품, 자동차, 농기계이며, 국가별 수출 실적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50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이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주력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23.9%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5대 수출 품목은 농약·의약품과 건설광산기계, 동제품, 자동차, 농기계이며, 국가별 수출 실적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순입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수입액은 4억 8,50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중국 수출 감소 여파 등으로 전체 수출이 줄었지만, 탄소섬유 등 지역 주력 육성 산업 분야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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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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