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염수 검토 마무리 단계…기준 초과 핵종, 6개”
입력 2023.06.27 (17:02)
수정 2023.06.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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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현장 점검 결과와 이후 추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본의 계획을 과학 기술적으로 검토해오고 있다"며 "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통과한 후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6개로 파악됐고 대부분이 2019년도 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쨌든 알프스를 통과했는데 걸러지지 않았던 것"이며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핵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통과한 후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6개로 파악됐고 대부분이 2019년도 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쨌든 알프스를 통과했는데 걸러지지 않았던 것"이며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핵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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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오염수 검토 마무리 단계…기준 초과 핵종,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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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7:02:25
- 수정2023-06-27 17:08:1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현장 점검 결과와 이후 추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본의 계획을 과학 기술적으로 검토해오고 있다"며 "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통과한 후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6개로 파악됐고 대부분이 2019년도 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쨌든 알프스를 통과했는데 걸러지지 않았던 것"이며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핵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통과한 후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6개로 파악됐고 대부분이 2019년도 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쨌든 알프스를 통과했는데 걸러지지 않았던 것"이며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핵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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