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합시다] 신라면·새우깡 가격 내린다…다른 업체는?
입력 2023.06.27 (18:31)
수정 2023.06.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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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푭니다.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 소매 가격을 4.5%, 50원 인하합니다.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과자인 새우깡도 6.9% 100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1년 새 라면 가격은 약 13%가량 올랐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먹거리 물가 불안 속에 외신에선 '그리드플레이션'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는습니다.
식품 기업들의 탐욕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주장입니다.
농심은 밀가루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납품가를 인하하기로 해 비용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가루값 인하로 얻는 이익은 80억 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200억 원 정도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입니다.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라면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 소매 가격을 4.5%, 50원 인하합니다.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과자인 새우깡도 6.9% 100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1년 새 라면 가격은 약 13%가량 올랐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먹거리 물가 불안 속에 외신에선 '그리드플레이션'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는습니다.
식품 기업들의 탐욕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주장입니다.
농심은 밀가루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납품가를 인하하기로 해 비용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가루값 인하로 얻는 이익은 80억 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200억 원 정도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입니다.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라면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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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합시다] 신라면·새우깡 가격 내린다…다른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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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8:31:06
- 수정2023-06-27 18:40:07
오늘의 지푭니다.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 소매 가격을 4.5%, 50원 인하합니다.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과자인 새우깡도 6.9% 100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1년 새 라면 가격은 약 13%가량 올랐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먹거리 물가 불안 속에 외신에선 '그리드플레이션'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는습니다.
식품 기업들의 탐욕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주장입니다.
농심은 밀가루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납품가를 인하하기로 해 비용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가루값 인하로 얻는 이익은 80억 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200억 원 정도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입니다.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라면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 소매 가격을 4.5%, 50원 인하합니다.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과자인 새우깡도 6.9% 100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1년 새 라면 가격은 약 13%가량 올랐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먹거리 물가 불안 속에 외신에선 '그리드플레이션'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는습니다.
식품 기업들의 탐욕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주장입니다.
농심은 밀가루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납품가를 인하하기로 해 비용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밀가루값 인하로 얻는 이익은 80억 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200억 원 정도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입니다.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라면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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