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 채택…충남 무산
입력 2023.06.27 (19:12)
수정 2023.06.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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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에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의회도 운영위원회를 열어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과 관련해 아직 진행 중인 의사일정이 없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에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의회도 운영위원회를 열어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과 관련해 아직 진행 중인 의사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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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 채택…충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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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19:12:18
- 수정2023-06-27 19:23:46
세종시의회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에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의회도 운영위원회를 열어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과 관련해 아직 진행 중인 의사일정이 없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에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의회도 운영위원회를 열어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과 관련해 아직 진행 중인 의사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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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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