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원, 억대 금품수수 의혹 고소당해
입력 2023.06.27 (21:52)
수정 2023.06.2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공사 수주를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광주 서구의회 A 의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오늘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지역 건설업체 대표 B 씨는 2021년부터 2년간 공사 수주를 대가로 A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더 한 뒤, A 의원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광주 서구의회 A 의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오늘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지역 건설업체 대표 B 씨는 2021년부터 2년간 공사 수주를 대가로 A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더 한 뒤, A 의원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서구의원, 억대 금품수수 의혹 고소당해
-
- 입력 2023-06-27 21:52:17
- 수정2023-06-27 22:05:25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공사 수주를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광주 서구의회 A 의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오늘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지역 건설업체 대표 B 씨는 2021년부터 2년간 공사 수주를 대가로 A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더 한 뒤, A 의원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광주 서구의회 A 의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오늘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지역 건설업체 대표 B 씨는 2021년부터 2년간 공사 수주를 대가로 A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더 한 뒤, A 의원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박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