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잇따른 비위에 2주간 ‘특별 감찰’

입력 2023.06.27 (21:57) 수정 2023.06.2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부산지역 경찰관들이 성추행과 폭행 등 잇따른 물의를 일으키자 부산경찰청이 오늘부터 두 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최근 발생한 비위 행위 대부분이 술을 마시고 생긴 만큼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하고, 비위 행위가 발생한 경찰서는 특별 사무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경찰청, 잇따른 비위에 2주간 ‘특별 감찰’
    • 입력 2023-06-27 21:57:20
    • 수정2023-06-27 22:02:47
    뉴스9(부산)
최근 부산지역 경찰관들이 성추행과 폭행 등 잇따른 물의를 일으키자 부산경찰청이 오늘부터 두 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최근 발생한 비위 행위 대부분이 술을 마시고 생긴 만큼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하고, 비위 행위가 발생한 경찰서는 특별 사무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