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별 임금 차 전국 최고 수준…여성 종사자 비율 최저
입력 2023.06.27 (23:03)
수정 2023.06.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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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전국 17개 시·도중 전남에 이어 성별 임금 격차가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울산지역 남녀간 임금 격차는 42.4%로 43.4%인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전체 종사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이 42.1%지만 울산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울산지역 남녀간 임금 격차는 42.4%로 43.4%인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전체 종사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이 42.1%지만 울산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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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성별 임금 차 전국 최고 수준…여성 종사자 비율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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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7 23:03:39
- 수정2023-06-27 23:15:11
울산이 전국 17개 시·도중 전남에 이어 성별 임금 격차가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울산지역 남녀간 임금 격차는 42.4%로 43.4%인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전체 종사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이 42.1%지만 울산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울산지역 남녀간 임금 격차는 42.4%로 43.4%인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전체 종사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이 42.1%지만 울산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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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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