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 ‘선순환구조 정착’ 경제 세미나

입력 2023.06.28 (08:14) 수정 2023.06.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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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지역 소득의 역외유출 규모가 19조 원에 이르는 가운데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과 풍력 등 전남이 강점을 보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비롯해 농수산업 스마트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특히 역외유출을 줄이려면 의료와 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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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목포본부, ‘선순환구조 정착’ 경제 세미나
    • 입력 2023-06-28 08:14:14
    • 수정2023-06-28 08:50:29
    뉴스광장(광주)
지난해 전남 지역 소득의 역외유출 규모가 19조 원에 이르는 가운데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과 풍력 등 전남이 강점을 보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비롯해 농수산업 스마트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특히 역외유출을 줄이려면 의료와 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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