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전국 3.6%…“수도권 쏠림”

입력 2023.06.28 (09:58) 수정 2023.06.28 (11: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가 전국 3%대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공개한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자료를 보면, 경남은 11명으로 전국 304명의 3.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는 5년 전 850명보다 64% 줄었고, '수도권 쏠림 현상'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전국 3.6%…“수도권 쏠림”
    • 입력 2023-06-28 09:58:48
    • 수정2023-06-28 11:25:24
    930뉴스(창원)
경남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가 전국 3%대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공개한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자료를 보면, 경남은 11명으로 전국 304명의 3.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는 5년 전 850명보다 64% 줄었고, '수도권 쏠림 현상'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