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해 동거 중이던 여성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입력 2023.06.28 (09:59)
수정 2023.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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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의심해 동거하는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동거인인 30대 여성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외도를 의심한 A 씨는 동거인의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B 씨를 살해한 직후 누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로 자해해 한때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 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동거인인 30대 여성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외도를 의심한 A 씨는 동거인의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B 씨를 살해한 직후 누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로 자해해 한때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 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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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의심해 동거 중이던 여성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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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09:59:49
- 수정2023-06-28 10:00:14

외도를 의심해 동거하는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동거인인 30대 여성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외도를 의심한 A 씨는 동거인의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B 씨를 살해한 직후 누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로 자해해 한때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 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거지에서 동거인인 30대 여성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의 외도를 의심한 A 씨는 동거인의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B 씨를 살해한 직후 누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흉기로 자해해 한때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 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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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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