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설문 조사…“도민 46.5% 전북 거주 만족”

입력 2023.06.28 (10:05) 수정 2023.06.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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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애향본부가 지난 19일부터 나흘 동안 설문 조사한 결과, 도민 7백6십여 명 가운데 46.5퍼센트는 전북에 사는 것에 만족하고, 21.4퍼센트는 불만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이 25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주변 경관 20퍼센트, 인심 18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로는, 낮은 소득수준 28.5퍼센트, 교육과 의료, 문화 기반 부족 25퍼센트, 일자리 부족 22.8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또 불만족 응답자 가운데 54퍼센트는 다른 시, 도로 이사 갈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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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애향본부 설문 조사…“도민 46.5% 전북 거주 만족”
    • 입력 2023-06-28 10:05:53
    • 수정2023-06-28 1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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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애향본부가 지난 19일부터 나흘 동안 설문 조사한 결과, 도민 7백6십여 명 가운데 46.5퍼센트는 전북에 사는 것에 만족하고, 21.4퍼센트는 불만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이유로는 저렴한 비용이 25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주변 경관 20퍼센트, 인심 18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로는, 낮은 소득수준 28.5퍼센트, 교육과 의료, 문화 기반 부족 25퍼센트, 일자리 부족 22.8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또 불만족 응답자 가운데 54퍼센트는 다른 시, 도로 이사 갈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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