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마지막 구간 착공

입력 2023.06.28 (11:31) 수정 2023.06.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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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총연장 52km의 지방도 825호선 마지막 구간인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2-2'를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일로읍 복룡리까지 13.2km 구간이 대상이고 완공시기는 2027년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스포츠와 레저 등과 연계되는 명품 관광 도로로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남악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km 구간은 지난 2020년 3월 개통했고, 지난해 8월에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8km 구간을 완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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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마지막 구간 착공
    • 입력 2023-06-28 11:31:31
    • 수정2023-06-28 11:48:21
    목포
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총연장 52km의 지방도 825호선 마지막 구간인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2-2'를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일로읍 복룡리까지 13.2km 구간이 대상이고 완공시기는 2027년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스포츠와 레저 등과 연계되는 명품 관광 도로로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남악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km 구간은 지난 2020년 3월 개통했고, 지난해 8월에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8km 구간을 완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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