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검침원 사칭해 개인정보 탈취…전담 신고 전화 개설”
입력 2023.06.28 (11:58)
수정 2023.06.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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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도사업소 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파악하려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8일) 관련 피해가 최근 3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밝힌 피해 사례로는 ▲수도 검침원을 사칭에 자택 방문 예약을 잡으려고 한 경우 ▲노후 밸브 점검을 한다며 건물주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악하려 한 경우 등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탈취한 개인정보를 악용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사칭 사건 전담 신고 전화 (02-3146-1186)를 개설해, 추가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8일) 관련 피해가 최근 3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밝힌 피해 사례로는 ▲수도 검침원을 사칭에 자택 방문 예약을 잡으려고 한 경우 ▲노후 밸브 점검을 한다며 건물주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악하려 한 경우 등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탈취한 개인정보를 악용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사칭 사건 전담 신고 전화 (02-3146-1186)를 개설해, 추가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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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검침원 사칭해 개인정보 탈취…전담 신고 전화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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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1:58:07
- 수정2023-06-28 11:59:19

서울시가 수도사업소 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파악하려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8일) 관련 피해가 최근 3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밝힌 피해 사례로는 ▲수도 검침원을 사칭에 자택 방문 예약을 잡으려고 한 경우 ▲노후 밸브 점검을 한다며 건물주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악하려 한 경우 등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탈취한 개인정보를 악용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사칭 사건 전담 신고 전화 (02-3146-1186)를 개설해, 추가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8일) 관련 피해가 최근 3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밝힌 피해 사례로는 ▲수도 검침원을 사칭에 자택 방문 예약을 잡으려고 한 경우 ▲노후 밸브 점검을 한다며 건물주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악하려 한 경우 등입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탈취한 개인정보를 악용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사칭 사건 전담 신고 전화 (02-3146-1186)를 개설해, 추가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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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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