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0월부터 모든 시민에 독감백신 무료 접종
입력 2023.06.28 (13:42)
수정 2023.06.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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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10월부터 모든 시민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추경 예산을 통해 사업비 9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로 무료 접종 대상엔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국가 예방접종 무료 대상인 6개월~13세 이하, 60세 이상, 40세 이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1만명(사업비 75억원)에게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모든 시민(92만명)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물량 확보를 마친 상태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기관을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위탁의료기관은 다음 달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 절차를 거쳐 지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추경 예산을 통해 사업비 9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로 무료 접종 대상엔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국가 예방접종 무료 대상인 6개월~13세 이하, 60세 이상, 40세 이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1만명(사업비 75억원)에게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모든 시민(92만명)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물량 확보를 마친 상태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기관을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위탁의료기관은 다음 달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 절차를 거쳐 지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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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10월부터 모든 시민에 독감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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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3:42:22
- 수정2023-06-28 13:45:08

경기 성남시는 오는 10월부터 모든 시민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추경 예산을 통해 사업비 9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로 무료 접종 대상엔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국가 예방접종 무료 대상인 6개월~13세 이하, 60세 이상, 40세 이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1만명(사업비 75억원)에게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모든 시민(92만명)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물량 확보를 마친 상태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기관을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위탁의료기관은 다음 달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 절차를 거쳐 지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추경 예산을 통해 사업비 9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처음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로 무료 접종 대상엔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국가 예방접종 무료 대상인 6개월~13세 이하, 60세 이상, 40세 이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1만명(사업비 75억원)에게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모든 시민(92만명)에게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물량 확보를 마친 상태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기관을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위탁의료기관은 다음 달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 절차를 거쳐 지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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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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