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대 남성, 대기업 대표 ‘스토킹 혐의’로 체포
입력 2023.06.28 (15:01)
수정 2023.06.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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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표이사를 스토킹한 혐의로 이 회사의 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10시 20분쯤 모 대기업 B 대표의 자택 주차장에 찾아가, B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는 등 불안감을 주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대표의 전 수행기사였던 A 씨는 최근 수행기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자 대표에게 수차례 항의성 문자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 있는 짐을 찾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10시 20분쯤 모 대기업 B 대표의 자택 주차장에 찾아가, B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는 등 불안감을 주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대표의 전 수행기사였던 A 씨는 최근 수행기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자 대표에게 수차례 항의성 문자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 있는 짐을 찾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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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40대 남성, 대기업 대표 ‘스토킹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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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5:01:49
- 수정2023-06-28 15:03:32

대기업 대표이사를 스토킹한 혐의로 이 회사의 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10시 20분쯤 모 대기업 B 대표의 자택 주차장에 찾아가, B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는 등 불안감을 주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대표의 전 수행기사였던 A 씨는 최근 수행기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자 대표에게 수차례 항의성 문자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 있는 짐을 찾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밤 10시 20분쯤 모 대기업 B 대표의 자택 주차장에 찾아가, B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는 등 불안감을 주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대표의 전 수행기사였던 A 씨는 최근 수행기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자 대표에게 수차례 항의성 문자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 있는 짐을 찾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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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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